줄거리 한 줄 요약 '들어가는 라이트'를 통해 그림 속 세상으로 들어가게 된 진구 일행이 아트리아 공국의 공주 '클레오'와 함께 환상의 보석의 비밀을 파헤친다. 서론 저는 무언가를 시작할 때, 주로 이런 고민을 했습니다.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? 잘하는 법에 대해 여기저기 검색하고 다녔죠. 그러다 힘이 빠져 포기해 버린 경우는 셀 수도 없습니다. 요즘은 아닙니다. 요새의 저는 일단 하고 싶은 게 생기면 하고 보는 편입니다. 잘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하고 싶은 대로. 최근에는 컬러링북을 시작했는데요. 그냥 제가 칠하고 싶은 색으로 막 칠하는 중입니다. 색이 서로 어울릴까, 너무 못 칠했나? 이런 건 신경 쓰지 않고요. 저만의 색으로. 그런 생활을 이어가는 중이던 저에게 도라에몽 극장..